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파 로메오 F1 팀 스테이크 (문단 편집) ==== 2021 시즌 ==== [[파일:1616762256643.jpg]] 드라이버 라인업은 그대로 유지하며, 섀시의 이름은 C41이다. 시즌 초에는 말 그대로 '무난한' 퍼포먼스를 보여주었다. 퀄리파잉에서는 데뷔 3년차에 접어든 [[안토니오 지오비나치]]가 꾸준히 Q2에 진출하면서 10위권 초반의 그리드를 따냈다. Q1의 문턱조차 버거웠던 작년에 비해 달라진 부분. 본선 레이스에서도 두 드라이버가 비슷한 결과를 내고 있는데, 결과적으로 포인트권 바로 언저리에서만 체커기를 받는 경우가 잦았다.--포인트 수문장 자우버-- 5R 모나코 그랑프리에서 지오비나치가 10위로 피니쉬해 첫 포인트를 벌었다. P9 자리를 놓고 [[에스테반 오콘]]과 끝없는 배틀을 벌인 것이 볼거리. 6R 아제르바이잔 그랑프리에서는 [[키미 래이쾨넨]]이 10위를 따냈다. 2차 연습주행에서 무려 7번째로 빠른 랩타임을 기록한 지오비나치는 정작 퀄리파잉에서 방호벽을 들이받고 20그리드로 떨어졌다[* 그럼에도 레이스에서 순위를 끌어올려 11위로 마무리했다.]. 본선에서는 [[막스 베르스타펜]]의 드라마틱한 크래쉬와 레이스 재개 직후 [[루이스 해밀턴]]의 실수가 곂쳐 당초 12위를 마크하던 래이쾨넨이 그대로 두 계단 상승한 P10에 안착할 수 있었다. 시즌 초반에는 [[윌리엄스]] 및 [[하스 F1 팀|하스]]를 비록한 최하위권으로부터 격차를 벌렸으나 여타 중위권 팀들에 비해선 턱없이 부족한[* 6라운드 종료 기준으로 8위 알파로메오가 '''2포인트''', 7위 알핀이 '''25포인트이다.'''(...)], 하위권의 경계에 있다. 시즌이 절반 정도 지난 시점에서는 윌리엄스가 알파 로메오를 7점 차로 앞섰으며, 하스와 더불어 페라리 엔진을 쓰는 팀들로 제일 느리다. [[키미 래이쾨넨]]이 은퇴하면서 그 빈자리에 [[발테리 보타스]]와 계약하였다. 시즌이 진행되면서 이런저런 잔실수가 많아지고 있다. 모나코에서 드링크 파이프를 잘 못 연결해 드링크 없이 달렸던 키미가 터키 연습 세션에선 물이 줄줄 새는 바람에 부츠까지 싹다 젖어버렸다거나,[* "드링크 시스템이 차 엔지니어링 중에 제일 간단한 부분인데 이딴 것 하나도 똑바로 못 하냐"면서 극대노한 키미의 팀 라디오는 덤이다.] 소치 그랑프리에서 지오비나치가 라디오가 고장나 라디오 없이 피트 보드만 보면서 레이스를 진행하거나, 심지어 터키 그랑프리에서는 랩 계산을 잘못해서 10위 오콘을 따라잡을 기회를 그냥 날려버리기도 하는 등, 팀이 전체적으로 어수선한 분위기. ~~내년에 올 발테리만 불쌍하게 됐다~~ 안드레티 오토스포트와 협상이 이뤄졌다면 콜튼 헤르타가 두번째 시트를 차지했겠지만, 결렬되면서 [[저우관위]]나 [[오스카 피아스트리]]가 다시 후보에 올랐다. 결국 두번째 시트에 [[저우관위]]를 영입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